하나의 척추가 인접하는
밑의 척추에 비해 정상적인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 빠져 있는
상태를 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요추 전방전위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며,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지만 허리의 아래쪽 부위(하부 요추)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가 얼마나 앞으로 밀려나와 있느냐에
따라서 4단계로 나뉘어 집니다.
[전방전위증 4단계]
척추전방전위증 원인
척추전방전위증은 선천적인 관절돌기의 손상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 혹은 척추의 퇴행에 의해
상하척추 연결부가 늘어나는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위 척추 뼈가 아래 척추 뼈보다
앞으로 밀려나며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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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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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충격 등으로
인한 척추관절 돌기 골절 -
노화로 인한 디스크와
관절의 퇴행 -
척추 수술 후
합병증 및 후유증 -
악성 종양 등의
질환으로 인한
척추 뼈의 약화
척추전방전위증 증상
척추전방전위증은 선천적인 관절돌기의 손상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 혹은 척추의 퇴행에 의해
상하척추 연결부가 늘어나는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위 척추 뼈가 아래 척추 뼈보다
앞으로 밀려나며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1 허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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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의 청소년에서는 척추분리증에 의해
요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에서는
반드시 전방전위증이 요통의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변화, 약한 허리 등의 다른 원인에 의해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 다리가 저리고 아픔
척추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뼈 내를 관통하는 신경 다발이 눌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저려서 잘 걷지 못하는 증상(간헐적 파행)을 보이기도 합니다.
3 자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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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방법으로는 일반 X-ray, CT 등이 도움이 되나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은 디스크의 상태 및 척수·신경 압박 정도, 인대,
근육 같은 연부 조직들을 볼 수 있는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입니다.
그 외에도 보조적인 검사 방법으로 근전도 검사를 시행합니다.
다학제 협진을 통해
불필요한 과잉 치료를 예방하고
전문의들도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연세오케이는 척추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의 정확하고 불필요한 광잉치료를 예방하기 위해
다학제 협진을 통해 척추전방전위증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영상의학 검사와 Stage 4 이하이며, 다학제 협진 소견에서
척추의 어긋난 정도가 심하지 않고, 하지 근력 약화나 대소변
장애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없다면 우선적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세오케이 척추전방전위증 비수술 치료
Stage[1] : 약물 및 전문장비, 도수재활
•통증조절 전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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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에서는 통증이 시작되는 유발점을 찾아 초음파와
전기자극을 동시 작용 시켜 다양한 치료전류 전달과
침투 깊이를 조절하여 치료하는 독일 Zimmer사의
SONOSTIM과 뇌로 전달되는 통증 전달 경로에 피부에
부착한 전극을 통하여 인체의 통각신경체재에
경피적 전극을 16가지 신호를 전달하여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의
Pain Jammer(KFDA 승인)를 활용합니다.
•도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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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료를 통해 통증이 완화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재활의학팀의 선생님들과
Cervical Traction과 기구를 활용하여 목과 그 주변 근육을
강화 해주는 도수/운동 재활 치료를 시행하는 것으로
치료를 마칩니다. 치료 시 체외충격파를 이용하여
발생 될 수 있는 염증이나 통증 완화를 돕습니다.
•프롤로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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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 주사는 모든 환자가 대상이 아니라 정도에 따라 선별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프롤로란 손상된 조직에
새로운 세포가 재생되도록 유도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기존의 스테로이드 주사와 달리 고농도의 포도당을 이용하는
조직증식 재생치료로 자연적으로 협착이 발생한 부위의
조직 재생을 유도해 치료합니다. 보존치료에 증상 호전이
미미한 경우에 시행합니다.
•신경완화(차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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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바늘을 이용해 염증이 있거나 통증이 발현된 신경 주위에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단기간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신경을 안정시켜 통증을 차단시키는 치료법으로
통증 부위의 근육이 이완되고 교감신경의 안정 효과로
혈액순환이 증가해 1~2회 치료만으로도 통증이 많이 줄어듭니다.
단, 반복적 차단술은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일시적 증상완화
효과를 기대해 치료를 고집해선 안되며,
전문의의 판단 하에 이후 다른 치료로 대체되어야 합니다.
Stage[2] : 환자분 상태에 가장 필요한 시술만 시행
연세오케이의 모든 시술은 비절개로 국소마취로 진행, 당일 시술 복귀가 가능
1.[C-Arm 유착신경성형술(Navi, Racz)]
연세 오케이에서는 약제의 용량과 약제들 간의 주사 간격 등도 문헌들마다 차이가 있고 카테터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안전과 치료 결과를 위해 수술 전 목표로 하는 위치를 정한다음 Level 여부 최종 결정 후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직경 1㎜의 가는 카테터를 환부에 넣어 눌리거나 유착된 신경을 풀어주고 염증을 치료합니다. C-arm이라는 실시간
영상 장비를 이용해 목 뒤쪽의 후궁간 공간을 통해 정확하게 약물을 주입합니다. 시술 시간은 5~10분 정도.
전신 마취가 필요 없어 체력이 약한 고령자나 당뇨병·고혈압·골다공증 환자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시술/퇴원으로도 진행 가능합니다.
전방전위증은 척추관절에 문제로
허리를 지탱해주지 못해 발생합니다.
때문에 단순 감압술만으로 해결이 어렵고
느슨해진 관절을 고정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양방향 내시경 유합술
이같은 관절 고정은 이전까지 수술은 모두 피부를 약 20cm 이상 크게 절개한 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결과는 대체로 양호하지만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창상회복 후 재활 시작 등을 이유로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연세오케이에서는 양방향 내시경 수술을 도입해 더 이상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이용하는
최소침습 요추 유합술을 시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본원의 척추 내시경 집도의들은 대한척추 최소침습학회 회원 및
다양한 척추신경 전문학회에서 활동 중이며 오랜기간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이들로 단, 양방향 모두 가능한
전문의들로 안전하고 완벽한 내시경 유합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