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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영 원장 건강칼럼] 날이 추워질수록 더 아픈 무릎,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헬스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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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7 15:43 조회2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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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오케이병원 정형외과 관절팀 장철영 원장)


겨울철 추운 날씨는 근골격계 질환에 있어 커다란 장애물 중 하나다. 요즘같이 최고기온도 영하권을 맴도는 강추위 속에선 기온이 낮아지면서 관절 주위의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순환이 떨어지고, 이는 곧 관절 주변 근육과 힘줄, 인대 등에 경직을 불러온다. 그렇게 평소보다 관절이 굳으면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이로 인해 활동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체중 증가까지 이어지면 관절 건강에 있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이렇게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대표적 질환은 ‘퇴행성 관절염’이다. 골관절염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중장년층부터 노년층에게 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인데 관절을 보호하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인대가 손상되고 염증이 반복해서 생기는 만성염증 질환이다. 고령의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 스포츠 활동 인구가 늘면서 젊은 나이의 환자도 증가 추세에 있다.

초기엔 근육통 정도의 약한 통증에서 시작되지만 단계가 진행될수록 통증이 커지고, 관절의 변형까지 불러올 수 있다. 관절염 초기에는 적당한 운동으로 근력을 증가시키고 체중을 감소시켜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거나,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로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관절염 말기 환자에게 있는데, 극심한 통증으로 보행능력이 거의 상실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도 힘들지만 밤낮없이 찾아오는 고통에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상당하다. 이때 수술 치료로 인공관절 수술이 진행된다. 인공관절 수술이란 특수소재로 이루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 간 직접적인 마찰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 무릎의 기능을 복구하는 수술이다.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아주 작은 오차도 무릎 강직이나 통증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 인공관절 수술 기술의 발달로 과거보다 부작용 사례가 많이 줄었다. 기존 영상의학 검사와 달리 GPS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형 설계도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내비게이션처럼 실시간으로 수술 진행 상황을 보며 오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퇴행성 관절염은 치료가 빠를수록 예후가 좋다. 무릎 통증에 고통을 방치하는 것보다 가급적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다.


출처 : 헬스인뉴스(http://www.healthinnews.co.kr) 

기사 원문: http://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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