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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강추위 이어지는 겨울, 목디스크 통증 신호 주의 [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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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0 08:04 조회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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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오케이병원 김도형 원장)



[팜뉴스=이석훈 기자] 최근 본격적 겨울을 알리기라도 하듯 연일 최고 기온조차 영하를 밑도는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지속 여파로 재택근무와 비대면 업무가 늘면서 책상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척추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추워진 겨울 날씨에 움츠러들기 쉬운 자세로 경직된 근육은 목디스크 발생 위험까지 높이고 있다. 직장인, 수험생, 주부, 청소년 상관없이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목과 허리,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목디스크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우리가 흔히 목디스크라고 부르는 질환의 정식 명칭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다. 7~8개의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은 디스크라고도 불리며, 뼈끼리의 직접 충돌을 막아주고 외부 충격을 흡수해 주는 말랑하고 탄력성이 있는 구조물이다. 잘못된 자세나 운동, 외상 등으로 인해 추간판이 손상되면서 내부 수핵이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일 동반한다. 경추는 뇌에서 나오는 척수가 지나가는 중요한 관문으로 목디스크는 목뿐만 아니라 어깨나 팔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목디스크의 경우 초기에 치료 시 90% 이상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초기 단순한 근육통 정도로 시작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자세 교정과 물리치료, 주사치료, 약물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 보존 치료를 통해 통증 완화와 재발 방지를 도울 수 있다.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팀 김도형 원장은 “어떤 질환이든 초기에 대처가 중요하듯 목디스크 역시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면서 “보존적 치료 중에서도 프롤로 치료나 신경차단술 등의 비수술 치료를 위해선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데 의료기관을 선택하기에 앞서 MRI, X-ray, 초음파, 체형분석 등 첨단 진단 기기를 활용하여 보다 정밀도를 높일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석훈 기자 joseph@pharmnews.com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기사 원문: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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