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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허리디스크, 양방향 내시경술로 수술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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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9 18:59 조회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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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허리디스크, 양방향 내시경술로 수술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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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질환 중 나이와 무관하게 겪으며 그래서 가장 환자가 많은 질환 바로 허리 디스크다. 40대 이상 환자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가 주 원인이며 2, 30대 젊은 환자는 운동이나 사고로 인한 외상으로 발생한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반드시 시술이나 수술로 이뤄질까? 척추치료 기관 연세오케이병원 척추 통증 재활치료팀 김아랑 원장은 “중등도의 허리디스크라도 신경외과, 마취통증, 재활치료팀의 협진을 통해 되도록 허리 내 약물주사 그리고 전문 재활기구와 장비, 척추 주변 근력강화 운동과 도수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반드시 시술이나 수술로서 치료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치료를 미루지 말아야 한다” 고 말했다.

중등도를 넘어선 허리디스크는 수술이 필요하다. 척추는 몸의 기둥이며 미세하고 민감한 신경이 지나는 만큼 환자들은 수술에 대한 걱정과 거부감이 높다. 하지만 디스크를 방치하게 되면 하지마비를 비롯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만큼 절대 미뤄서는 안된다. 무엇보다 치료 방법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기에 더욱 그렇다.

방법은 바로 디스크 양방향 내시경술 덕분이다. 연세오케이병원 척추내시경 수술팀 황주민 원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등도를 넘어 고도 중증 디스크라도 절개없이 0.5mm 정도의 초소형 척추 양방향 내시경술을 시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꼽힌다.

황주민 원장은 “양방향 내시경수술(UBE·Unilateral Biportal Endoscopy)은 등쪽 좌우에 각각 0.5㎜ 정도로 미세한 삽입구를 만든다. 한쪽에는 내시경을 삽입하고 다른 쪽은 미세수술기구를 삽입해 시행하는 수술법이다”며

“양방향 내시경은 일반적인 척추시술 만큼 치료의 통증과 회복부담이 적다. 시술처럼 치료 당일 보행이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르다. 반면 고해상도 내시경 카메라와 척추의 해부학요소에 맞게 개량된 미세 장비로 보편적이 절개나 미세현미경 수술 보다 더 정교하고 밀도 높은 수술이 가능해 치료 결과는 더 우수하다.” 고 말했다.

연세오케이병원은 최근 발표한 허리디스크 통증재활과 내시경팀 협진 성과 보고서에서 전체 디스크 내원 환자의 약 70%를 허리 통증재활을 통해 치료하였고 이외 시술과 단, 양방향 내시경술을 진행한 30% 환자로 두 치료군 간의 회복기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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