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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내성발톱, 무조건 뽑아야할까? 기질교정법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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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9 18:50 조회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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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내성발톱, 무조건 뽑아야할까? 기질교정법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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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은 발에서 느낄 수 있는 통증 중 최고로 꼽힌다. 발톱과 살이 맞닿은 곳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조금만 스쳐도 심한 통증을 느끼고, 그 자체가 퉁퉁 붓게 된다. 스치기만 해도 아픈데 매일 발을 딛고, 걸어야 하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이들은 잠드는 순간까지 통증에 시달림을 알 수 있다.


내성발톱의 의학명칭은 조갑 감입증이다. 조갑은 손발톱을 뜻하면 감입은 무언가 박아 넣는다는 뜻으로 손발톱이 피부를 파고들어갔다는 뜻이다. 발생원인은 크게 발톱을 너무 짧게 깎거나 과체중, 발이 꽉 조이는 신발 그리고 선, 후천적으로 발가락뼈의 변형이 있거나 당뇨 등이 있다. 

보통 심한 내성발톱 치료는 발톱을 뽑거나 제거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 진료현장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연세오케이병원 하지관절팀 족부담당 장철영 원장은 심한 내성발톱이라도 발톱을 뽑거나 제거할 필요가 없으며 감염 위험이 높은 와이어 도구를 활용하지 않고 간단히 원스톱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철영 원장이 말한 수술법은 기질교정법이다. 기질(matrix)은 쉽게 발톱이 파고든 그리고 발톱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두꺼워지고 염증이 발생한 기질을 치료하고 발톱 형태를 올바로 잡아는 교정법 적용을 통해 간단히 내성발톱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수술시간은 10분 내외이며, 국소마취로 진행된다. 수술 후 통증이 경미해 간단한 처치 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장 원장은 “내성발톱은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절대 자연치유가 되지 않으며 통증뿐만 아니라 이 때문에 엄지발가락 쪽으로 딛지 않으려다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발톱을 뽑아야 한다 혹은 모두 제거해야 한다는 걱정 때문에 치료를 미루고 통증을 견디고 있다면 반나절 정도의 시간을 내어 위 방법을 통해 꼭 치료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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