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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오케이병원 하지수 대표원장, 우즈베키스탄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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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12-09 11:00 조회2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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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ORI 초청으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시연 및 강연 진행
우즈베키스탄 공영방송 대대적 보도…최첨단 의료 기술 주목
연세오케이병원, 국내외 의료진의 배움터로 자리매김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연세오케이병원(병원장 한희돈)의 하지수 대표원장 겸 척추센터장이 우즈베키스탄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의 정형외과전문병원 RT&ORI의 척추외과에 초청받아 현지 전문의료진 대상으로 양방향 척추 내시경 관련 강연 및 수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하 대표원장의 활동은 현지 매체들을 통해 집중 보도됐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공영방송인 ‘O'ZBEKISTON 24’가 뉴스로 하 대표원장의 수술 시연 관련 현장 영상 및 인터뷰를 보도할 정도로 현지의 관심이 높았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전문의는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 대상 최첨단 의료 기술로 손꼽히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하지수 대표원장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라며 “앞으로 우리 의료진은 한국의 연세오케이병원을 방문해 최첨단 의료 기술을 더 심도있게 배우고, 이를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뉴스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척추 수술 분야에서 국내외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연세오케이병원은 척추 전문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소마취만으로도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배우기 위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물론 브라질, 인도 등 신흥국 의료진들이 직접 찾아오고 있다.
또한, 40% 이상의 환자들이 의정부 외 서울 등 수도권, 부산, 제주는 물론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CIS국가들의 환자들도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받기위해 연세오케이병원을 내원하고 있다.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지수 대표원장은 미국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법 교과서 집필에 직접 참여하고,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4,000례 이상 집도했다.
최근 신경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한신경외과학회(KNS)’에서 대학병원 교수 및 개원의 등 전문 의료진에게 경추협착증으로 인한 신경손상환자들에 대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의 효용성을 알리는 등 국내외 전문의들과 활발한 교류를 전개해 오고 있다.
출처 : 중앙이코노미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