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수 연세오케이병원 대표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KNS) 추계학술대회 2024’에서 대학병원 교수 및 개원의 대상 강연 및 노하우 전수

 

연세오케이병원(병원장 한희돈)은 하지수 대표원장 겸 척추센터장이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4회 대한신경외과학회(KNS) 추계학술대회 2024에 초청연자로 참여해 ‘경추협착증으로 인한 신경손상환자들에 대한 양방향 내시경 수술의 효용성’ 주제의 최신 연구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소속 대학병원 교수 및 개원의 대상으로 진행한 ‘경추 수술의 최신 기술’ 주제의 비디오 세션은 송근성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이정길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좌장(모더레이터)을 맡았으며, 하지수 대표원장을 비롯해 문봉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이수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 오영민 전북대학교병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척추 수술 분야에서 국내외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연세오케이병원은 척추 전문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소마취만으로도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배우기 위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물론 브라질, 인도 등 신흥국 의료진들이 직접 찾아오고 있다.

특히,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장인 하지수 대표원장은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하 대표원장은 미국 양방향 척추 수술법 교과서 집필에 직접 참여하고,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4,000례 이상 집도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북미척추외과학회의 공식 학술지 ‘NASSJ(The Open Access Spine Journal of NASS)’ 7월호에 ‘양방향 척추 내시경 신경공 확장술 및 추간판 절제술로 경추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를 받은 64명 환자 대상 1년 추적 관찰 결과’에 대한 논문 등 국제적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낸 척추 분야의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3,500여명의 대학병원 교수 및 개원의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신경외과 관련 최신 식견을 공유하고, 회원들간 활발한 교류를 전개해 오고 있다.

하지수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 대표원장은 “신경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인 대한신경외과학회(KNS) 학회를 통해 대학병원 교수 및 개원의 등 전문 의료진에게 경추협착증으로 인한 신경손상환자들에 대한 양방향 내시경 수술의 효용성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크다”라며 “환자의 수술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이를 배우려는 국내외 의료진들이 늘고 있기에 학회에서의 교류뿐만 아니라 연세오케이병원에서의 연수도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