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수 연세오케이병원 대표원장, 세계양방향내시경척추학회 총무이사 및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교육위원 취임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22 14:11 조회356회 댓글0건본문
연세오케이병원(병원장 한희돈)은 척추센터 하지수 대표원장이 세계양방향내시경척추학회(The World UBE Society) 총무이사 및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KOSESS) 교육위원으로 위촉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하지수 대표원장이 이번에 맡게 된 각 학회 보직 임기는 2년과 1년이다. 세계양방향내시경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양방향 척추 내시경 학회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회다. 국내외 1000명 이상의 척추 외과 전문의들이 양방향 척추 내시경 치료의 학술적 연구를 논의하고, 학회 및 교과서 집필, 논문활동을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는 척추내시경을 연구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2017년 창립됐다. 대한신경외과, 대한척추신경외과, 대한척추최소침습학회(KOMISS) 산하의 척추내시경을 연구하는 공식 학회다.
하 원장은 국제 기준 양방향 척추 수술법 교과서 집필에 직접 참여했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4000례 이상 집도했으며, 최근 해당 수술법을 활용해 부분 마취로 척추 유합술에 성공한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하지수 원장은 “한국이 전 세계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관련 학회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각 학회의 학술적 연구 및 소속 전문의들간 보다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환자의 수술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이를 배우려는 국내외 의료진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들 대상 연세오케이병원에서의 연수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mkhealth.co.kr/
기사 원문 :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