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발목 관절의 줄기세포 연골재생 치료 강화 

연세오케이병원(병원장 한희돈)은 무릎·발목 관절의 줄기세포 연골재생 치료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정형외과 전문의 손무원 원장을 초빙하고 진료를 개시했다.

손무원 원장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한 뒤 국립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전문의를 역임했다. 이후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로서 인공관절, 족부족관절을 비롯해 무릎 관절의 줄기세포 연골재생 치료를 위한 풍부한 수술·시술 경험을 쌓았다. 또한 손 원장은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등 다수 학회에 속해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평창 동계 올림픽 슬라이딩팀 메디컬닥터, 서울삼성썬더스 프로농구팀 메디컬닥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손 원장은 “환자 중심의 가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거쳐 줄기세포 연골재생술과 같은 수술·시술 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면서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걱정을 줄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척추뿐 아니라 무릎·발목 관절에서도 세계가 인정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세오케이병원은 정형외과를 비롯해 척추신경과 유방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총 11명의 전문의들이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척추 분야에서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 등 최신 의료 기술을 활용하는 병원으로 유명하다. 국내 대학병원과 글로벌 유수 의료기관 의사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수술에 참관하며 연수를 받고 있다. 척추 센터를 이끄는 하지수 대표원장과 김도형, 김창욱 원장은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을 4000례 이상 집도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

기사 원문 :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7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