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수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장, 신경통증학회 학술대회 초청 강연 [메디소비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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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2-11-14 16:01 조회4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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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통증학회 초청을 받은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장 하지수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법의 국제 교과서 집필과
3000례 이상 수술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지견과 자세한 술기 등에 대한 증례 발표와 토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주년을 맞은 대한신경통증학회는 1000여 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통증 중에서도 척추성 통증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교육을 통해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선 대부분의 통증환자가 호소하는 ‘척추통증과 관절통’을 주요 주제로 선정하여 다양한 최소침습 치료법에 대한 필요성과 개발 노력을 설명했다.
이번 대한신경통증학회 초청을 받은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장 하지수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법의 국제 교과서 집필과 3000례 이상 수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내외 교수진 및 의료진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권위자 중 한 명이다.
최근 세계 최대 척추학회인 북미척추학회 초청 강연을 마치고 돌아온 하원장은 이번 대한신경통증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도 최신 지견과 자세한 술기 등에 대한 증례 발표와 토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법은 허리에 5mm 남짓한 작은 구멍 두개중 하나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척추 통증에 대한 원인을 찾을 내시경을 투입하고, 다른 투입구로 수술 기구를 삽입하여 직접 원인을 제거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절개 범위가 작아 기존 수술법보다 신체 부담을 줄인 수술법으로 고령의 환자나 다른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도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이런 장점이 부각되면서 이를 배우려는 의료진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수 원장은 “최소침습 치료 분야의 최신 의학지식과 술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초청받아 강연을 해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척추질환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나은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오케이병원 하지수 척추센터장은 최근 양방향척추내시경 연구학회 재무이사로 위촉 되는 등 최소침습 치료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은지 기자
출처: 메디소비자뉴스 (medisobizanews.com)
기사원문: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