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한국 양방향척추내시경 학회 _ 대한민국 대표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장 하지수원장 참석 [메디컬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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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9 16:28 조회1,993회 댓글0건본문
연세오케이병원 하지수원장, 2022년 대만-한국 양방향척추내시경 국제학회 초청 한국대표 참여.
( 연세오케이병원 하지수원장)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 하지수원장이 대만척추학회의 초청으로 지난 8월6일
척추 양방향내시경 국제학회에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여
척추 유합술 후 재발한 환자에 있어 재유합 연장술에 대한
고난이도 술기에 대한 강의를 진행 하였다.
이번 국제 학회는 전 세계 의료진 60여명이 참석하여 척추내시경수술의 기초부터
척추내시경 유합술까지 폭넓은 주제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과 대만의 척추내시경학회 공동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국제 학회는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한 연세오케이병원의 하지수원장외 전남대학교병원 이호진교수,
안양윌스기념병원 김지연원장이 참가하였다.
여러 나라의 의료진에게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법을 가르치고
세계최고 수준이라 칭송받는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을 공유하여
우리나라의 의료수준과 위상을 격상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의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이 척추 질환의 환자들에게 있어
현존하는 최고의 치료법이라는 것을 전 세계가 인정 한 자리라 볼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연세오케이병원 척수센터장인 하지수원장은 양방향척추내시경의
국제 교과서를 집필한 이력과 3,000례 이상의 수술경험으로
국내외 교수진 및 의료진들에게 실습 강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타공인 국내외 최고의 권위자라 불리우고 있다.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은 국소마취하 허리에 약 5mm정도의 작은 절개 구멍으로 내시경을 삽입,
척추관 협착증이나 디스크의 원인을 찾고 다른 하나의 구멍으로는 수술기구를 삽입해
돌출된 디스크나 협착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첨단의 수술법으로 기존에 보이지 않던 신경까지
내시경으로 확인하면서 시행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한국에서 시작된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은 근육이나 피부 손상을 최소화 시키면서
우수한 치료효과로 전세계 의료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의 기술과 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연수 문의도 늘고 있다.
지난 7월, 개원 7주년을 맞이한 연세오케이병원의 한희돈병원장은
“그동안 해를 거듭하면 할수록 병원에 난이도가 높은 환자들이 늘어나
완전한 치료에 대한 고민이 깊어 질 수 밖에 없었다” 면서
“연세오케이병원은 환자의 통증은 줄이고, 회복이 빠른 양방향 척추 내시경의 권위자
하지수원장의 영입으로 한단계 높은 진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는 국내외 의사들의 양방향 척추내시경 연수 및
수술 참관 병원으로 10월에는 미국 척추학회 초청 강사자격으로 하지수원장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발 맞춰 연세오케이병원은 의료진 보강 및 환자 안전을 위한 ONE-STOP서비스 등
의료시스템도 업그레이드 시켰다.
‘의사를 교육하는 의사’인 하지수원장과 연세오케이병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 된다.
[메디컬트리뷴 2022.08.09]
기사 원문 ->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