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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 치료 시기와 적절한 방법은? [조선일보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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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6 14:27 조회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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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요즘 신체 노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며 자주 사용하는 부위일수록 고장 나기 시작하는데, 대표적 부위가 무릎 관절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좌식생활습관이 남아있어 무릎 안쪽에 과도한 체중을 싣게 되는데, 이는 무릎뼈 사이의 완충 역할을 하는 도가니 연골을 닳게 해 결국 뼈끼리 부딪히는 관절염을 유발하게 된다. 

그렇다면 무릎 관절염으로 치료가 필요한 시기는 언제일까?  첫째, 계단을 오르내릴 때 특히 내려올 때 통증이 있는 경우, 둘째, 쪼그리고 앉을 때 통증이 있는 경우, 셋째, 양반다리시 통증이 있을 경우 관절염을 의심해 정밀한 검사와 함께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치료가 늦어질 경우 관절염이 진행되며 통증은 물론 다리 모양이 O자로 변하는 관절 변형, 보행 불균형에 따른 고관절, 발목, 허리의 2차적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기본적인 걷기 동작조차 힘들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삶이 질도 떨어지면서 우울감은 물론 운동부족으로 인한 건강 악화까지 초래할 수 있다.

관절염이 시작되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초기에는 약물, 주사, 물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연골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진행된 퇴행성 관절염은 비수술적 치료로는 더 이상 통증 조절이나 기능 회복이 어려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나이가 70세 미만이며 다리가 O자 변형이 있는 경우에는 O자다리 교정술과 함께 줄기세포 시술로 내 무릎을 보존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나이가 70세 이상이거나, 무릎관절염이 3~4기 정도로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봐야 한다.

전통적인 인공관절수술은 영상검사를 토대로 미리 설계도를 그려 수술을 진행해 진행 과정에서 일정 부분 오차가 발생이 불가피해 인공관절의 수명 단축이나 부정정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GPS-내비게이션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형 설계도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차량 내비게이션처럼 실시간으로 수술 진행 상황이 설계도면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되어 오차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 1mm 단뒤 절삭과 1도 단위 교정으로 오차를 없애고, 수술범위를 최소화하여 출혈량 감소는 물론 환자의 회복 부담도 덜 수 있다. 

연세오케이병원은 인공관절 수술 역시 많은 사례가 쌓이면서 수술법도 많은 발전을 이루어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생활 편의 개선의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GPS-내비게이션 인공관절 수술은 무릎 인공관절수술의 표준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막연한 불안감으로 고민하고 미루기보다 빠른 치료를 통해 편안한 생활로 돌아가기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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