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데일리 2024.05.30] 김창욱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 원장, ‘국제 척추 학회 2024’에서 강연 및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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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4-05-31 11:10본문
연세오케이병원(병원장 한희돈)의 척추센터 김창욱 원장이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적 척추 분야 교육 및 학술 연구 단체인 AO Spine의 연례 총회 ‘국제 척추 학회(Global Spine Congress 2024)’에서 ‘요추 협착증 환자에서 내측 후관절 절제의 중요성’ 주제의 최신 연구와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AO Spine은 전 세계 3만 명 이상의 척추 전문의들로 이뤄져 있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척추 분야 교육 및 학술 연구 단체이며, 지난 2009년부터 국제 척추 학회(Global Spine Congress)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국제 척추 학회 2024에는 80개국 이상의 2천명이 넘는 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1천 5백여 편의 포스터가 발표됐다.
김창욱 원장은 최소침습수술 및 신기술 세션에 초청받아, ‘요추 협착증 환자에서 내측 후관절 절제의 중요성’를 주제로 발표했다.
가장 흔한 허리 질환 중 하나인 ‘요추부 협착증’의 내시경 수술에 있어, 수술의 최종 타겟이 되는 후관절 절제의 중요성을 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임의를 수료한 김창욱 원장은 일본 교토대학교 신경외과 연수 후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척추센터 척추 신경외과 임상강사 등을 지냈다.
앞서, 2022~23년 ‘국제 척추 학회’에 연세오케이병원 하지수 대표원장이 초청받아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관련 최신 지견을 전한 바 있다.
김창욱 연세오케이병원 척추센터 원장은 “2022~23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척추 분야 교육 및 학술 연구 단체인 AO Spine의 연례 총회 ‘국제 척추 학회’에서 초청받은 병원으로 연세오케이병원이 자리매김해 의미가 크다”라며 “연세오케이병원은 내시경 고난이도 최신 수술을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학회에서 최신 연구와 노하우를 전하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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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데일리 2024.05.30] 윤남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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