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은 선천적/후천적 요인으로 엄지발가락 부위가 돌출되거나 새끼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며
내측으로 회전하여 제1중족 족지 관절이 안쪽으로 돌출된 것을 건막류라고하며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닐 때 신발과 마찰을 일으켜 통증이나 염증을 일으킵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뉘게 됩니다.
선천적인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이 있으며 모계유전 확률이 50% 이상으로 여성 환자들이
많은 이유입니다. 후천적인 요인은 타 족부질환, 체중 증가, 불편한 신발 착용 등이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타 족부질환]
[체중증가]
[불편한 신발]
무지외반증의 변형은 일시/고정적이 아니라 진행형으로 변형 각도를 기준으로
초기-중기-말기로 구분합니다. 20도 이하의 초기 단계는 보존치료로 치료합니다.
미미한 외관 변화
불편한 신발을 신을 때확연한 외관상 변화
불편한 신발을 신을 때확연한 외관상 변화
관절 부위가 튀어나와50도 가까이 휘어짐
항상 통증이 느껴지며
엄지발가락이 변형되면 발가락 전체 균형이 붕괴되며 정상적 보행이 어렵고
다른 관절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어 2차 합병증이 필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