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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파열 수술 PARS Jig 시스템, 고질적 통증, 흉터, 긴 입원/재활에 도움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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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7 17:38 조회3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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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파열 수술 PARS Jig 시스템, 고질적 통증, 흉터, 긴 입원/재활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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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은 종아리 근육이 뒤꿈치 뼈와 붙는 부위 사이에 있는 인대다. 주 기능은 종아리의 근육과 발뒤꿈치의 뼈를 연결하여 무릎을 지탱하며, 발을 디디거나 뛸 수 있도록 하며 주로 걷기 시작할 때나 위로 높이 뛰어오를 대와 같이 발을 땅에 디디는 행위 등의 중요한 기능을 한다.

아킬레스건 손상에서 가장 큰 주의가 요구되는 것이 파열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운동하는 사람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건염이 있었던 경우나 겨우내 안 움직이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는 등 일상적인 행동으로도 쉽게 파열될 수 있다. 이유는 가장 두껍고 강한 힘줄이지만 무릎처럼 보호받을 수 있는 활액막이 없어 염증과 마찰에 약해 쉽게 파열될 수 있다.

아킬레스건이 파열 시 뚝 소리가 들리고 발뒤꿈치를 강하게 맞은 듯한 강한 통증이 나타난다. 파열 시 일시적으로 걸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나 방치 시 힘줄이 말려 올라가고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면서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고, 달리는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능해 수술을 통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이 말처럼 쉬운 선택인가?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연세오케이정형외과 족부치료 팀의 배의정 교수는 세계 의공학기술 분야 1위 업체인 Arthrex Inc에서 아킬레스건 파열의 경피적 최소절개 수술을 위해 개발한 PARS Jig System을 도입해 고질적 문제로 꼽혔던 수술 후 통증, 흉터문제와 긴 입원과 재활기간 단축에 성공적인 결과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까지 시행되던 수술은 아킬레스건 주행경로를 따라 피부절개를 시행하여 수술 후 통증 및 창상치유를 위해 입원과 재활을 고려하면 평균 3개월 이상 회복기간이 소요되었다. 과연 PARS Jig System은 어떨까?

배의정 교수는 “우리가 시행하는 PARS Jig System은 파열 부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수평으로 약 1cm 미만의 작은 절개를 통해 파열된 힘줄 봉합이 가능하다. 따라서 수술 후 통증 및 창상치유를 위한 지연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며 “힘줄 봉합을 이전처럼 횡으로 봉합하지 않고, 근/원위 측면을 기구를 통해 일정한 간격으로 힘줄 내 외측을 봉합하기 때문에 수술 후 어떤 움직임에도 압력이 쏠려 재파열 발생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설명했다.

배의정 교수가 다년간 PARS Jig System을 시행하면서 기록한 임상결과를 보면 환자의 평균 입원기간은 불과 2일 정도로 빠른 회복이 가능했고, 통증 부담과 견고한 봉합으로 회복지연 문제 해소로 수술 후 평균 10일내 보행 가능한 기능부츠 착용 후 조기재활을 시행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지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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